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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일로일로 사립학교 입학 준비물, 로빈슨 문구점에서 깨달은 것 필리핀 일로일로 사립학교 입학을 앞두고 로빈슨 플레이스 문구점에 다녀온 가족유학 경험담이다. 입학 준비물과 실제 비용,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은 물품까지 두 딸과 함께한 현실 후기를 정리했다.일로일로 사립학교 입학을 앞두고 분주해진 하루필리핀 일로일로 사립학교 입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달력을 보니 입학일은 2026년 6월 9일이다.한국과 달리 이곳은 6월에 새 학년이 시작되기 때문에, 한여름의 시작과 함께 학교생활이 열린다.중학교 1학년 둘째와 초등학교 6학년 막내를 데리고 시작한 가족유학이 어느새 입학이라는 큰 고비 앞에 섰다.6월에 새 학년이 시작되는 필리핀 교육 일정필리핀 교육 과정은 학기 시작 시점부터 한국과 다르다.한국이 3월에 새 학년을 여는 것과 달리, 필리핀은 보통 6월 전후로 학년이 .. 2026. 6. 7.
🎓 필리핀 일로일로 CPU 대학 탐방기, 필리핀 대학 현황과 수준 완벽 정리 일로일로 CPU 대학을 세 번 방문하며 알게 된 필리핀 대학 현황과 수준을 정리했다. 120년 역사의 개신교 명문대 소개부터 빅포 대학, 국립대와 사립대 학비, 대학원 비용까지 가족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부모에게 필요한 필리핀 교육 정보를 담았다.필리핀 일로일로 CPU 대학을 세 번이나 찾아간 이유필리핀 유학을 시작한 뒤 가장 자주 떠올린 단어가 바로 대학이다. 아이들 영어 교육 때문에 들어온 나라지만, 아빠인 나도 이 곳에서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다. 그 마음이 나를 일로일로 유학 생활 중에 CPU 대학 앞까지 데려다 놓았다. 정확히 말하면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다.구경에서 대학원 상담, 그리고 접수 문의까지첫 방문은 순전히 구경이었다. 넓은 캠퍼스와 오래된 건물을 보며 사진만 잔뜩 찍고 돌아.. 2026. 6. 6.
🏦 필리핀 일로일로 은행 계좌 개설 실패담, 관광 비자 ACR카드로 BPI 통장이 반려된 이유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가족유학 중인 아빠가 ACR카드를 받고 BPI 은행을 찾았지만 관광 비자라 통장 개설이 반려된 실제 후기다. 비자에 따라 갈리는 계좌 개설 조건과 비용, 대안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필리핀 일로일로 은행 계좌 개설에 나선 이유필리핀 일로일로에서 가족유학을 시작한 지 두 달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모든 생활비를 현금으로만 해결해 왔다.현금만 들고 다니는 생활의 불편함한국에서는 카드 한 장이면 끝나던 일이 이곳에서는 늘 지폐를 세는 일이 되었다.딸 둘과 사는 살림에 매번 큰 현금을 들고 다니는 일은 불편하고 불안했다.지갑에 늘 적지 않은 돈을 넣고 다니자니 마음 한구석이 편치 않았다.시장이든 마트든 잔돈을 거슬러 받는 일도 매번 신경이 쓰였다.큰돈을 집에 두고 다니는 것도, 들고 다니는 것.. 2026. 6. 5.
🕯️ 필리핀 일로일로 정전, 유학 생활 중 처음 겪은 3시간의 기록 필리핀 일로일로 유학 두 달, 처음으로 정전을 겪었다. 에어컨과 워터펌프가 멈추고 촛불을 켜고 저녁을 먹은 오후. 일로일로 정전의 현실과 정전 대비 준비물, 실제 비용까지 아빠의 솔직한 경험담으로 정리했다. 🌆 필리핀 일로일로 유학 두 달, 방심하던 어느 오후필리핀 일로일로에 온 지 두 달이 조금 지났다. 그 사이 일로일로 정전은 단 한 번도 없었다.한국에서 정전이라는 단어는 거의 잊고 살았다. 이곳에 와서도 전기는 늘 당연하게 흘렀고, 나는 그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정전 없이 흘러간 두 달의 방심두 딸과 함께 어학원 생활을 하며 매일 영어 공부에 매달렸다.오후가 되면 에어컨을 켜고 책상에 앉아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만들었다.습한 더위 속에서 에어컨은 사실상 생존 도구였다.선풍기 한 대만으로는 버.. 2026. 6. 4.
🏫 필리핀 일로일로 사립학교 입학 후기, 두 딸과 함께 시작한 가족유학 한국에서 공부에 지친 두 딸을 데리고 필리핀 일로일로 사립학교 입학을 결정한 50대 아빠의 가족유학 실제 후기다. 와숑학교 입학 준비 서류와 시간표, 학비와 생활비 실제 비용, 영어 교육 적응 과정까지 과장 없이 솔직하게 정리한 필리핀 유학 경험담이다.필리핀 일로일로 유학을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필리핀 유학을 떠올린 출발점은 거창한 교육 철학이 아니라 두 딸의 지친 얼굴이었다.큰딸은 중학교 1학년, 작은딸은 초등학교 6학년인 연년생이고, 한국에서는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생활을 몇 해째 반복하고 있었다. 공부의 양은 늘어가는데 정작 배우는 즐거움은 사라지고 있었다.자녀 유학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계기도 바로 그 지점이었다.한국에서 마주한 두 딸의 현실저녁마다 아이들은 학원 가방을 메고 집을 나섰다 들어왔다.. 2026. 6. 3.
🍞 일로일로 JD 베이크샵, 두 딸과 자주 가는 50년 전통 가성비 디저트 맛집 후기 일로일로 JD 베이크샵은 1975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동네 빵집으로, 두 딸과 함께 유학 생활을 하는 우리 가족이 가끔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가성비 맛집이다. 빵 한 봉지 가격부터 판싯 몰로 같은 식사 메뉴까지, 현지 시세 기준으로 솔직하게 정리한 필리핀 일로일로 빵집 후기다.일로일로 JD 베이크샵, 1975년부터 이어진 동네 빵집일로일로 JD 베이크샵을 처음 알게 된 건 우연이었다.어학원 근처를 산책하다 빨간 간판이 눈에 들어왔고, 진열대 가득 쌓인 빵을 보고 두 딸이 먼저 발걸음을 멈췄다.50년을 버틴 일로일로 토박이 빵집JD 베이크샵은 1975년 일로일로에서 문을 연 빵집이다.지난해 50주년을 맞아 매장 곳곳에 50주년 기념 로고가 붙어 있었고, 그 숫자를 보고 나도 모르게 마음이 갔다.한국으로 치.. 2026.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