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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일로일로 생존기112

🍚 필리핀 유학 식단 이야기, 콜럼버스어학원 밥상이 특별한 이유 일로일로 유학 생활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밥이다. 필리핀 국제학교 근처에 산다고 해서 매일 현지 음식만 먹는 건 아니다. 콜럼버스어학원의 식단과 필리핀 헬퍼들이 준비하는 한식 이야기, 그리고 외부인 식사와 도시락 시스템까지 오늘 자세히 정리해본다. 콜럼버스어학원 식단,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콜럼버스어학원의 식단은 처음 왔을 때부터 놀라웠다. 필리핀 유학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사실 식사 문제였다. 낯선 나라에서 아이들이 밥을 제대로 못 먹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일반 가정집과 비교해도 훨씬 다양하게 식단이 짜여 있었다. 성장기 자녀를 배려한 영양 구성 한창 자라는 7학년, 6학년 두 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골고루 먹는 습관이다. 콜럼버스어학원 .. 2026. 8. 3.
💇‍♀️ 필리핀 일로일로 미용실 영어 표현 총정리, 헤어컷 비용까지 비교해봤다 필리핀 일로일로 유학 후 둘째 딸이 처음으로 현지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다. 쇼핑몰 안 미용실 이용 후기와 헤어컷 비용, 그리고 미용실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했다. 일로일로 유학 후 둘째 딸의 첫 미용실 방문기 콜럼버스어학원에서 지내며 아이들과 함께 일로일로 생활에 적응한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다. 그동안 머리는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쇼핑몰 안에 있는 미용실을 찾았다. 둘째 딸이 필리핀에 와서 처음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날이라 나도 은근히 긴장이 됐다. 한국에서 다니던 미용실과는 분위기부터 다르니 아이가 낯설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됐다. 쇼핑몰 안 미용실을 선택한 이유 일로일로에는 로컬 헤어살롱부터 쇼핑몰 안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미용실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처음이라 검증.. 2026. 8. 2.
🥟 일로일로 시오파오 맛집 로베르토스 가격 총정리, 필리핀 유학 4개월차 가족 웨이팅 후기 필리핀 유학 4개월차, 일로일로 사립학교 근처 로베르토스에서 시오파오와 버거를 먹어봤다. 퀸 시오파오부터 치킨 산도까지 실제 가격과 웨이팅 후기, 두 딸의 솔직한 반응을 정리했다. 일로일로 유학 4개월차, 로베르토스를 찾아간 이유 일로일로 유학 생활도 어느덧 4개월을 넘겼다. 콜럼버스어학원에서 매일 영어 수업을 듣고 나면 딸들 픽업 시간까지 애매하게 시간이 남는 날이 많다. 그런 날은 무작정 차를 세우고 현지 맛집을 하나씩 찾아다니는 게 요즘 나의 소소한 낙이다. 이번에 간 곳은 일로일로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로베르토스다. 필리핀 생활비를 아끼려고 집밥 위주로 살고 있지만, 가끔은 이렇게 현지 맛집을 경험하는 것도 필리핀 교육 못지않게 중요한 배움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교과서로만 배우는 필.. 2026. 8. 1.
🙏 일로일로 유학 중 만난 리잘 현지교회 주일학교, 둘째 딸과 함께한 하루 필리핀 일로일로 유학 생활 중 둘째 딸과 함께 리잘 지역 현지교회 주일학교를 다녀왔다. 일롱고어도 모르는 아빠가 느낀 낯섦과,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전해준 뭉클한 깨달음을 솔직하게 적어본다.일로일로 리잘 지역 현지교회를 찾아간 이유지난 주 한인교회 예배를 마치고 둘째 딸과 함께 리잘이라는 동네의 현지교회를 방문했다. 필리핀 유학을 오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정이었다. 이 교회는 공립 유치원 건물을 일요일 하루만 빌려서 어린이 주일학교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다. 평일에는 동네 아이들이 유치원 수업을 듣는 교실이, 주일에는 찬양과 말씀을 나누는 예배당으로 바뀐다. 책상과 의자도 유치원생 몸에 맞춘 작은 것들이라, 초등학생 아이들이 앉기에는 조금 불편해 보였다. 그래도 아이들은 그런 불편함을 전.. 2026. 7. 29.
🍖 일로일로 맛집 아메리칸 백야드, 가족이 다녀온 특별한 외식 후기 필리핀 유학 중인 가족이 일로일로 맛집으로 알려진 아메리칸 백야드에서 보낸 특별한 외식 이야기다. 막내가 원했던 스테이크부터 3인 기준 실제 지출 내역, 매장 위치와 분위기까지 페소와 원화로 꼼꼼하게 정리했다.일로일로 유학 생활 중 만난 특별한 외식, 아메리칸 백야드를 찾은 이유일로일로 유학 생활을 하다 보면 매일이 똑같은 하루의 반복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학교 등하교, 콜럼버스어학원 수업, 숙제 봐주기, 저녁 준비까지 돌고 나면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 그러다 문득 아이들 얼굴을 보면 뭔가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그날도 그런 마음으로 시작된 외식이었다.필리핀 유학 중에도 특별한 날은 필요하다필리핀 유학을 선택하고 나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아이들의 정서다. 공부만 강조.. 2026. 7. 28.
🍔 일로일로 오톤 맛집 JD에서 막내와 즐긴 특별한 데이트 일로일로 유학 중 발란세냐 고택 나들이에 이어 오톤 로컬 맛집 JD에서 막내딸과 즐긴 신메뉴 후기. 에그샌드위치, 밸류버거, 할로할로 가격까지 실제 영수증 기준으로 정리했다.고택 나들이 마무리, 오톤 로컬 맛집으로 향한 이유지난 글에서 이야기했던 발란세냐-까미냐 고택 나들이는 사실 그날 하루의 절반짜리 이야기였다.둘째 딸이 금요일 저녁 이브닝 클래스를 마치자마자 친구 집으로 파자마 파티를 하러 가버린 바람에, 토요일 아침이 되니 막내와 나만 덩그러니 남았다.고택에서 핫초코 한 잔을 마시며 옛날 주택을 둘러본 것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배는 슬슬 고파오는데 뭘 먹을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았고, 막내도 딱히 의견이 없는 눈치였다.그래서 예전부터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오톤 지역의 로컬 맛집 JD를.. 202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