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로일로 생존기112 🔦 필리핀 일로일로 정전, 두 딸과 함께한 유학 생활의 진짜 하루 필리핀 일로일로 유학 생활을 하다 보면 정전은 피할 수 없는 일상이다. 저녁 기도회 중에 찾아온 어둠, 비상 랜턴 아래 끝까지 공부하던 두 딸, 그리고 일로일로 정전 대비 준비물과 비용까지 솔직하게 정리했다.필리핀 일로일로 정전, 기도회 중에 찾아온 어둠필리핀 일로일로 정전은 이제 우리 가족에게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이번에도 저녁을 먹고 한숨 돌리던 7시 30분쯤 갑자기 집 안의 모든 불이 꺼졌다.저녁 7시 30분, 멈춰 버린 전기밥을 다 먹고 설거지를 마칠 무렵이었다. 순식간에 천장 등이 나가고 에어컨도 멈췄다. 처음 일로일로에 왔을 때는 이런 순간마다 가슴이 철렁했지만, 이제는 "또 왔구나" 하며 휴대폰부터 더듬어 찾는다. 정전은 보통 두세 시간이면 돌아온다는 걸 몸으로 익혔기 때문이다. 그래도 .. 2026. 6. 22. 🦶 필리핀 일로일로 네일살롱에서 해결한 내성발톱, 한국과 비교한 발톱관리 비용 후기 필리핀 일로일로 유학 생활 중 둘째 딸 내성발톱 때문에 현지 네일살롱을 찾았다. 한국과 일로일로의 발톱관리 비용과 시간을 직접 비교하고, 가족유학 중 만난 소소한 일상과 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정리한 후기다.일로일로 유학 생활 중 찾아온 둘째 딸의 내성발톱필리핀 일로일로 유학 생활은 큰 사건보다 작은 일상으로 채워진다. 이번 주에는 둘째 딸의 내성발톱이 그 작은 일상을 흔들었다.며칠째 이어진 발톱의 통증둘째는 며칠 전부터 발가락이 아프다는 말을 자주 했다. 처음에는 신발이 작아진 줄 알았지만, 살펴보니 발톱 한쪽이 살을 파고든 전형적인 내성발톱이었다.걸을 때마다 인상을 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치 않았다. 한국이었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발톱관리 전문점을 바로 떠올렸겠지만, 이곳에서는 어디로 가야 할지부터 .. 2026. 6. 21. 🏝️ 보라카이 액티비티 가격 총정리, 마사지부터 절벽다이빙까지 3일차 아빠의 현장 기록 보라카이 액티비티 종류와 가격을 현지 3일차에 직접 발품 팔아 정리했다. 헬멧다이빙, 패러세일링, 아일랜드 호핑, 절벽다이빙은 물론 보라카이 마사지 시세까지 페소와 원화로 함께 담았다. 가족여행 예산을 짜는 한국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썼다.보라카이 액티비티 종류, 3일차 아빠가 직접 본 현장 분위기보라카이 액티비티는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 화이트비치를 따라 걷기만 해도 호객하는 업체가 줄지어 서 있었다. 크게 나누면 바다에서 즐기는 해양 액티비티, 섬을 도는 투어, 그리고 마사지 같은 휴식형 활동으로 갈린다. 연년생 두 딸을 데리고 온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안전과 가격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과 내가 쉬고 싶은 것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관건이었다. 3일을 머물.. 2026. 6. 20. 🏝️ 보라카이 해난파크리조트 후기, 디몰 5분 거리 가족여행 숙소 추천 보라카이 해난파크리조트 1층 풀하우스에 머물며 직접 겪은 솔직한 후기다. 디몰 도보 5분 위치, 수영장과 풀하우스, 조식과 디너 뷔페, 밤마다 즐긴 풀바 칵테일 가격까지 현지 시세 기준으로 정리했다. 필리핀 유학 중 가족이 다 모인 여행 기록을 한국 부모 시선으로 담았다. 보라카이 해난파크리조트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보라카이 해난파크리조트를 이번 가족여행 숙소로 정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한 달 전 우리는 페어웨이 리조트에 머물렀다.조용하고 넓은 건 좋았지만 보라카이 번화가인 디몰과 거리가 멀어 매번 이동이 번거로웠다.저녁마다 식당을 찾아 툭툭이를 잡고, 아이들을 데리고 오가는 일이 생각보다 큰 일이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위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숙소를 골랐다.해난파크리조트는 보라카이 스테이션2 메인로.. 2026. 6. 19. 🚐 일로일로 보라카이 차량 이동 후기, 두 딸과 겪은 필리핀 도로 사정 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까지 전세 밴으로 다녀온 실제 후기다. 필리핀 도로 사정과 휴게소 풍경, 왕복 차량 비용까지 두 딸과 함께 겪은 현실을 가감 없이 정리했다. 일로일로 유학 중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까지 차량 이동을 택한 이유일로일로 유학 생활 중 두 딸과 처음으로 떠난 가족여행지가 보라카이다.보라카이는 일로일로가 속한 파나이 섬 북쪽 끝 카티클란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까지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하나는 일로일로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칼리보나 카티클란으로 가는 방법이다.다른 하나는 차량으로 파나이 섬을 가로질러 카티클란까지 올라가는 방법이다.비행기 대신 전세 밴을 고른 사정처음에는 비행기를 알아봤다.하지만 .. 2026. 6. 18. 🏝️ 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 입성기, 까띠끌란 항구 배편과 현지 물가 일로일로에서 까띠끌란 항구를 거쳐 보라카이까지, 흩어졌던 다섯 식구가 다시 모이는 여정을 정리했다. 배편과 입도 비용, 보라카이 현지 물가와 특산품, 볼거리까지 두 딸 아빠가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한 정보를 생생하게 담았다. 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로 향한 이유, 흩어진 가족이 다시 모이다일로일로에서 보라카이로 떠나기로 마음먹은 건 단순한 휴가 때문이 아니었다.미국과 한국, 그리고 필리핀으로 뿔뿔이 흩어져 지내던 다섯 식구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였다.가족유학을 시작한 뒤로 늘 두 딸과 셋이서만 부대끼며 살아온 터라, 이번 만남이 유난히 기다려졌다.미국과 한국에 흩어진 식구가 보라카이에서 만나기로 했다우리 집은 딸만 셋인 다섯 식구다.큰딸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잠시 한국에 머물.. 2026. 6. 17.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9 다음